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벨 왕국 (문단 편집) === 정치 === 국가 전체의 전반적인 운영 방침은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'왕국회의'에서 결정된다. 왕국회의에는 왕족과 5대 도시의 시장, 군의 최고 간부 등 공무원들에 제니스 왕립 학원의 학원장인 콜린즈, 도력 공학의 아버지 알베르트 러셀 등 각계의 저명 인사들이 포함하여 참가한다. 리벨 왕국의 지리적 모티브가 된 [[태국]]과 유사하게 왕가가 국가 전체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, 동시에 작 중에서 특별히 재상이나 막료 등 문관계 인물에 언급이 전혀 없는 걸 볼 때 나라 실권 자체가 군대에 집중되어 있는 모양. 왕궁 서쪽이 행정실로 일단 문관들이 있기는 한 모양이지만 딱히 네임드는 없다. 굳이 따지자면 나중에 정신차린 [[뒤낭 공작]] 정도인데, 이 사람도 대단한 실권이 있는 사람이라기엔 좀... 특이한 점으로 5대 도시의 시장이 가지는 역할이 제법 큰데, 시내 뿐만이 아니라 시를 포함한 주변 지역 전체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있다. 즉 이름만 '시장'일 뿐 작중의 표현을 빌려서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, 예를 들어 로렌트의 크라우스 시장은 '[[로렌트]] 시장'이라기보다는 '로렌트 지방장'에 가깝다. 뿐만 아니라 국가 중대사에 관한 각종 회의나 발표, 만찬회 등에 제1순위로 초청되고 여왕을 알현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장관에 가까운 대우도 겸하고 있는 듯 하다. 에레보니아 제국의 상황과 비교해서 추측하자면, 제국의 4대 명문에 준하는 대귀족의 지위가 귀족제가 폐지되고 민선 시장직으로 변하면서 구조나 역할 자체는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. 루안의 달모아 가문이 딱 그런 케이스며, 왕실이 있는 그란셀에 시장이 없는 것 역시 그런 이유인 듯. 다만 대륙 최강의 군사력을 지닌 에레보니아와 대립하고 있는 만큼, 군사 국가는 아님에도 군부의 영향력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. 리샤르가 쿠데타를 일으킬 때 역시 모건 장군을 비롯한 군 수뇌 몇 명만 무력화 시키는 것만으로 나라 전체를 휘어잡을 정도였다. 작 중 묘사를 보면 전제군주제에서 입헌군주제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단계로 보이는데, 그래서 그런지 국왕도 마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다. 사실상 SC 이후부터 리벨의 실질적인 톱은 군의 핵심인 [[카시우스 브라이트]]라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